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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NEWS - 11月24日放送記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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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15 17:38

NHK 6시 tv뉴스   2011  11  24   

 


 NHK NEWS  11月24 日  放送記事 

 

 


 

 

東日本大震災の被災者を、励まそうと、韓国の詩人が日本語で短歌作りに挑戦し、きの

う2011/11/23日 完成した作品の朗読会がソウルで開かれました
短歌作りに挑戦したのは、ソウル市内に住む詩人のイ・スンシンさんです

 

イさんは、戦前、日本で短歌を学んだ母親の影響で詩に関心を持つようになり、3月の

東日本大震災の直後、被災地を想う250あまりの詩を書き上げました。
このうちおよそ192の詩を、日本語で短歌として詠み、きのうソウルで開かれた朗読

会で紹介されました

 

このうち、「隣国の大災難に胸つぶれ寝返るばかりの眠りなき夜
という作品は、 大きな衝撃を受けたイさんの心情を表現しています
また、「再出発命拾いし吾等から(われら)偉大なるもの築き上げゆく
という作品には被災地の復興を祈る気持ちが込められています
 
イさんは、短歌をつくった理由について「どんなに困難でも、暗いトンネルの先には、必ず光があることを被災者の方に伝えたかった」と話していました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 시인이 일본어로 단가 만들기에 도전하고 어제 (11/23) 완성된 작품의 낭송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단가를 지은 이는 서울에 사는 이승신 시인입니다
 
이시인은 전쟁 전 일본에서 단가를 배운 손호연 시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3월의 동일본 대지진 직후 피해지역을 생각하는 250여수 의 시를 지었습니다.
그 중 192수의 시를 일본어 단가로 옮기고 어제 서울의 손호연 이승신 모녀 시인의 집에서 열린 낭송회에서 한국어와 일어 그리고 영어로 낭송을 강연과 작곡 발표와 함께 한 것입니다

이 중이웃의 대재난에 깊은 마음이 가 뒤척이며 잠 못 이루는 밤이라는 작품은 큰 충격을 받은 이시인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이다 살아남은 우리가 위대함을 만든다
이 작품에는 피해지역의 부흥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시인은 단가를 만든 이유로 “아무리 어려워도 어두운 터널 끝에는 반드시 화안한 빛이 있다는 것을 피해자 여러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또 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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