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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을 이기지 못해

  • GT 전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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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6 22:34
감탄을 이기지 못해   드디어 한자 보내요!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느낀 것을 잘 표현하고, 글을 쓸 수 있을까...  
그리고 유효하게  나누고  자기도  알리고..  
어머님의 피를 이어 받았단 말 많이 들었겠지만 과연 범상찮은 인물이예요.
그리고 아름답고 !
이젠 승신씨 칼럼 읽는 것이 자연스런  저의 일과가 됐어요 !

서로 연결이 되면 언제  필운동 들릴게요.
손호연 어머님은  만인의 애인이시고 사랑 받고도 남음이
있는 분이세요. 
나도 물론 존경하고요
정말 길이 보존될 인물이세요.

요즘 아직도  불란서에 있나요?
현선생님 얘기가 심심찮게 등장하네요.
만약 뵈면  전성결의  문안도 전해 줘요!

 그 옛날  현선생님에 대한 나의 기억은 우리 오빠나 주변 분들 특히 여류 작가 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대단 하셨지요.
나에게도 뭔지 모를 진한 인상이 있는 분이셨어요.  멋진 분이셨어요 !
지난 번 오랜만에 뵈서 놀랍고 반가웠어요.  

문안해 주시기 부탁해요 !


전 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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