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 古都 교토의 내밀한 속살
왜 교토인가 2 / 이승신 지음
일본 교토 도시샤대학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한 저자가 전하는 교토 이야기. 전편 '왜 교토인가 1'에 이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엥코지' '화가의 집, 더 소도' 등 교토에 관한 45개 섬세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혈연적으로 가까워야 할 우리가 그렇지 못한 것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고 저자는 말한다. 신간 다이제스트 2021년 7월 17일 - 매일경제 TV 뉴스 왜 교토인가 2 / 이승신 지음 한국 유일의 일본 전통 시 단가短歌 시인으로 활동했던 어머니 손호연 여사의 뒤를 이어 한일 관계 회복에 힘써 온 시인 딸의 시가 있는 산문집. 201 8년 출간된 [왜 교토인가]의 후속작이다. 현 나루히토 일본 천황 시대의 연호 레이와令和를 일본 최고 最古 시집인 만엽집에서 가져 왔다는데 그런 단가와 만엽집의 뿌리가 백제인 만큼 두 나라의 관계는 그리 멀지 않다고 한다. 신간 중앙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