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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시선집중, 이승신시인과 떠나는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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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4 17:46

 

   중앙일보   2016  10  14

 

          시선집중,이승신시인과 떠나는 일본여행

 

 

기사 이미지

 

‘이 가을, 이승신 시인과 떠나는 감성 문학기행’은 일본 교토 오사카를 찾는 특별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본만의 특이한 가을 단풍이 깊게 물드는 계절, 이승신 시인과 함께 하는 감성 문학기행으로 독특한 일본여행을 경험하게 되는데. 데관광에서 준비하여 일본 교토 오사카를 둘러보는 특별한 여정이다.

한일 문화외교의 일등공신이자, 원래 우리나라의 것이나 지금은 일본 정형시로 유명해진 ‘단가’短歌의 계승자, 이승신 시인과 함께 떠난다.  감동을 주는 시詩와 함께 오색 단풍이 물드는 가을 감성 가득한 일본기행으로 짜여졌다.

이승신 시인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재난 때 시집 ‘삶에 어찌 꽃피는 봄날만이 있으랴’와 ‘그대의 마음 있어 꽃은 피고’를 펴내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단가로 일인들의 마음영혼을 어루만진 이승신 시인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의 여러 인연이 있는 곳 중에서도 세계관광도시 제 1위인 교토는 제가 최근까지 유학을 한 특별한 인연의 제가 찾는 명소들이 있다' 고 시인은 말한다.

 

교토는 지난 해 5천 6백만명이 방문했다고 하는데, 최근 그 곳 동지사 대학에 유학했던 이 시인이 직접 고른 스케줄로 교토 관광의 핵심명소인 기온으로 시작해 고다이지, 도쿠인, 산넹자카로 오르는 청수사와 부산보다 남쪽에 위치하여 11월말이 가을 단풍의 절정인 키타노텐망구, 쇼렝잉, 은각사의 정원과 아라시야마의 호공잉 등 교토의 아름다움과 도시샤 대학의 윤동주, 정지용의 시비를 찾고 이승신 시인의 '교토와 문학' 강연이 있다.

 

요리로 유명한 교토의 석식이 선보이료칸 텔에서 노천 온천을 체험하게 다.

마지막 날은 오사카와 고베를 둘러본다. 

 


                          ‘이 가을, 이승신 시인과 떠나는 감성 문학기행. 교토’는 

                                   11월 29일에 떠나는 2박 3일여정이다

 

                                                                                    문의 lottetour.com   02-2075-3001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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