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어찌 꽃피는 봄날만이 있으랴
2011년 3월 11일 갑작스런 일본의 대재난으로 마을이 쓸려가고 인명이 스러지는 걸 보며 200여 편의 한 줄의 시가 순식간에 쏟아지다
한국어 원문을 일어 단가로 번역하여 대재난 당시 3월에 한국과 일본의 주요 신문에 동시 게재되고 후에 양국에서 출간되어 서울과 동경에서 출간 기념회를 가지는 등 '한 줄 詩의 힘'을 드러내고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서촌 출간 2011
₩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