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가장 가슴 아픈 일이 또 발생하였습니다!
선량한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사람의 마음은 인간의 탈을 쓰지 않은
별종의 동물로 분류하고 싶네요!
그러나 초연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난 겐지의 모습과 그 아들의 죽음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증오의 불길을 당기는 모습에 대하여 경종을 준 그 훌륭한 어머니의 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한번 죽은 것은 당연한 이치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
세상에서 어떤 삶이 가장 보람된 삶이고
가치있는 삶이었는지를 깊게 자문합니다!
역시 대의를 위하여 소아를 과감히 벌릴 수 있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가장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겐지의 죽음은 위대하고 가치있는 죽음이었다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본을 보여준 의인의 모습이었다고 믿습니다!
귀한 글귀로 옳음과 비굴함의 비유를 주시고 생각하게 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사회 정화와 올바른 삶의 모습에 대한 정확한 좌표를 제시하는
귀한 글들을 더 기다립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 빕니다
구정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