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다녀오신 글 감사합니다.
최근에 다녀오셨네요.
로뎅과 까미유가 함께 지내던 곳에서 느끼신 것을
얼마나 잘 표현하셨는지 나도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각된 작품 사진도 잘 봤읍니다.
아마도 로뎅은 돌을 보면 그 안에 있는 영상이
보이나 보죠.
끝에 쓰신 시는 정말 영성적인 시 입니다.
묵상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많은 좋은 작품 쓰시기 바랍니다.
Theresa Yoon